이 영화를 보면 포스터에서 말해주듯이 죽음보다 더 참혹하게 인간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난 그장면을 보면서 뭐라 말할수없을 정도로 분노가 치솟아올라 영화속으로 뛰어들어가 그 살인마를 응징하구싶

었다..허나 그럴수없기에 그런욕구를 간신히 짓누르고 영화를 끝까지 두주먹 불끈쥐고 지켜봤다...ㅡ_ㅡ

이 영화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전형적인 싸이코패스 슬래셔무비라고 할수있겠다...

아..이토록 인간을 잔인하고 처참하게 죽일수있는걸까...

특히 분쇄기장면은...아직도 내 머릿속을 빙빙 맴돈다..-_-

괜히 본거같다는 생각이 든다..이렇게 잔인할줄은 생각못했는데...

솔직히 이 영화 별 내용이 없다..그냥 인간의 잔인함이 주제라고나 할까...내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다...

음..그렇다...본 내가 바보다...

p.s 아직 이 영화를 안보신 분들..특히 여자분들~!혹시나 호기심에 볼생각이시면 정말 말리고싶습니다...

     보고나서 저처럼 후회막심입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