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박예진, 최상학, 조형기 등등의 배우와 함께 류시원도 시사회에 왔었다. 영화 주연들과 감독 인사전에 조형기 혼자 큰소리루 이영화 될꺼라구 기자들앞에서 장담을 하구 난리를 쳤다. 요란스럽게 등장한 배우들과 감독들의 인사가 있은후에 시사회 시작~~
이런걸 영화라구 해주어야 하는지.. --;; 영화 스토리는 조잡하기 짝이 없구 엉성한 배우들의 연기도 봐주기 힘들었구 억지루 웃길려구 노력한 흔적이 있어서 어이없이 웃어야 했다. 모든 연기는 오버 액션만 있구 박광현과 박예진의 러브 스토리두 유치하기만 했다. 정말 대부분은 어이가 없어서 웃고 나왔다. 연기력이 안되면 스토리에 치중을 하던가 비주얼한 멋진 장면이라두 많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