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맨시리즈를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 나지만
하도 평이 좋길래 개봉하자마자 봤다..
그래.. 성급했던 내가 문제인거지..ㅜ
여튼 영화는 보는 내내 정말 짱났다.
만화를 보지 않는 나로서는 도저히 뭔 내용인지 잘 모르겠고
주인공들도 그냥 그랬다.
그냥 1943년대의 배경만 제대로 나와서 그 구경만 했다.
글구 맨시리즈 주제에 왠 19금 장면이 있음?
완전 스토리도 이상하고 배우들도 별로고..
코미디언만 그냥 멋졌다..
너무 많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이고
실망이 너무 커서 더이상 쓸 글도 없다.
아... 그래, 초반은 좀 괜찮았다.
음.. 재미있겠군.. 그게 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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