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젤리나 졸리의 변신을 볼 수 있던 영화였다~
안젤리나 졸리는 늘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느낌을 받을 수 없는..
그런 역할을 많이 했던것 같은데...
이번 영화에선 이전의 이미지와는 완젼 다른...
연기파 배우라고 들을만한 그런 역할과 연기를 보여줬다~
스토리도 짜임새 있고..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서 더욱 충격적이고..
또 더욱 빨려들어갈 수 있었던거 같다~
작품성있는 영화답게 감동과.. 메시지.. 연기.. 음악.. 등 모두 완벽했다~
다만.. 흥행하기엔 내용이 너무 우울했다는것....
보는 내내 참 잘 만는 영화라는 것과 졸리와 배우들의 연기가 좋다는 생각은 했지만..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는 듯한 답답함과 우울함이 끊이질 않았다~
실화라는게 너무너무 안타까울 뿐이었다....
가볍게 보고 싶다면 비추이공...
졸리의 변신과 작품성있는 영화를 보고싶다면 꼭 봐야할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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