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널돌리다가 한번봤는데 중간부터본데다가 끝부분에 제대로못봤지만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공유프로그램에서 다운받아서 처음부터끝까지다 봤거든요..
처음엔 그냥 평범한뽀글머리 미아.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왕세자이셨고 그가 미아의 어머니와 사랑에빠졌지만 그는 나라를 그녀는 미술을 택하셨어요
그래서 미아는 그냥 어머니와 자유롭게살면서 보호하고 18세가되면 모든걸 말해주려고 하였는데
그녀의 아버지 즉,왕세자가 빨리돌아가셔서 어쩔수없이 미리 말하게 됩니다
처음엔 공주가되기싫다고하고 어머니의 제안을 받아드립니다
그렇게해서 공주수업을받게되고 파티전에 미용사(?)가 미아가 공주라는사실을 말하게되고
그걸로인해 조쉬와 해변파티에 가게되는데
그날 친구의 방송에 출현하기로한약속과 친구의 오빠가 일하는 곳에 가기로 한약속이있었어요.
미아는 그날 친구와 친구오빠와의 약속을 깨고 해변파티에가죠(솔직히말해서 조쉬보다 친구오빠가 더 잘생겼는데..암튼)그래서 친구와 친구오빠가 삐졌고 친구와는 바로 다음날 풀고 친구오빠는 풀지못하다가
파티당일 친구오빠에게 피자위에 초코볼(?)로 SORRY를 만들어 배달합니다
그리고 그파티에서 미아가 공주를 할지말지를 결정하고요
그날아침부터 낮까지는 혼자 도망가려고 했는데 아버지의 편지를 읽고
공주가 되기로결심!!하게 되죠ㅎㅎ
결정하기까지 많이 힘들어 했지만 옆에서 엄마가 많이 도와주고
싫으면 하지않아도 된다며 격려와 위로를 해주면서 많은 힘이되어줍니다
(이때 정말 모정이느껴져서 눈물도..)
암튼 은근히 감동적인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정말 재미있었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