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쿵푸덩크
예고편을 보다가 문득 주인공이 귀엽다고 생각이 되서 검색을 하게 되었다. 주인공 이름은 주걸륜..처음 듣는 이름이고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시사회란 시사회를 다 응모했고 그 많은 시사회 중에 하나만 되었다. 그래서 시사회 날짜를 확인 후 언니와 함께 시사회를 보러 갔다. 쿵푸라는 말이 들어가서 소림축구랑 비슷한가?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쿵푸허슬에서 조금 실망감을 가졌었기 때문에 쿵푸덩크도 기대는 많이 하지 않았다. 영화가 시작되었고 주걸륜이 맡은 팡시지에는 쿵푸학교에서 성장하고.. 쿵푸학교에서 뛰어난 실력을 터득한다. 그리고 사기꾼인 리는 팡시지에가 슛을 쏘는 걸 보고는..
이용해서 돈을 벌 생각으로 팡시지에는 농구단에 넣는다. 농구단에서 사랑에 빠진 팡시지에는 너무 귀여웠다~ 농구를 하는 순간 순간 너무 귀여웠고 웃겼다. 솔직히 별 기대없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뭐..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재미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욕하는 사람도 있었다. 영화관 나가면서 들었기 때문에 영화를 봐도 모두 다른 기분과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았다. 솔직히 말하면 유치하다. 근데 주걸륜이 귀여웠다. ^^;;;; 영화를 볼때 슬램덩크가 생각나기는 했지만~ 뭐..그럭저럭 욕 나올정도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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