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의 일생을 따라가는 독특한영화...
2시간 40분이라는 런닝타임이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지는데 본 개봉에서는 조금 줄어들려나?
하지만 허무하지않고 인생의 삶과 죽음을 심도있게 다룬 영화임에 분명하다...
브래드피트의 외모는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다는걸 여실히 보여준 영화...
샤일로의 등장이 화재가 되었는데 어디에 나오는건지.....
샤일로를 잘 아는 내 친구도 어디에 나오는지 못찾았다는 ㅋㅋㅋ
유명한 베스트 셀러를 10년간의 작업을 거쳐 영화화 한거라는데 책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에는 글쎄....
나는 만족하지만 그래서 중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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