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할까..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그리고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는 참신한 소재..
또 극중 인물들의 묘사.. 갈등.. 탄탄한 시나리오..
배우들의 시간을 뛰어 넘는 연기까지..
브래드 피트는 20살부터.. 80세 노파까지..
정말 너무나 자연스럽게 여니를 한.. 세월이 흐르면서..
외형적으로 변하는 그의 모습에 맞게 연기를 너무나 잘한듯..
늙었을때.. 브래드 피트는 조금 마음이 아팠지만..
젋었을때.. 브래드 피트를 보니.. 정말이지.. 너무나 멋있는..
역시.. 브래드 피트다..!! 이런 생각을 하게 한..
그리고 훈훈한 감동도 있었던..
삶에 대해.. 인생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
정말.. 영화속에서 처럼.. 그런 아이는 태어날수 없겠지만..
"늙게 태어나.. 젊게 죽는다.." 어떨까.. 이런 느낌..!?
이런 삶이 더 좋을까.. 아니면.. 젊게 태어나 늙어서 죽는..
그런 삶이 더 좋을까..!? 뭐 잘은 모르겠지만..
어느것이 되었든.. 주어진 삶을.. 인생을.. 후회없이 열심시 사는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
모든지.. 자신의 나이에 맞게.. 그렇게.. 살아 가면..그것도 행복인것 같다..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런게 좋은 삶.. 인생 아닐까..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한편 본것 같다..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돌아 보게 하는.. 그런 시간을 가져본것 같다..
또 오랜만에.. 브래드 피트가 나온 영화를 봐서 너무나 좋았던..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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