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The Fall, 2006)
모험, 드라마, 판타지 | 2008.12.04 | 117분 | 인도 | 12세 관람가
감독 타셈 싱 출연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저스틴 와델, 줄리안 블리치
192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
팔이 부러져 입원 중인 5살 소녀, 알렉산드리아.
여느때처럼 병원을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알게된 로이.
스턴트맨인 그는 영화 촬영 중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을 함..
호기심 소녀 알렉산드리아를 위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로이.
로이의 이야기에 빠져드는 알렉산드리아...
그 이야기에 흐름에 따라 영화도 진행된다....
![](http://www.movist.com/images/board/2009/01/4433_0.jpg)
어떤이는 지루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영화의 모든 장면을 CG없이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고 본다면..
절대 눈을 뗄수없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
소리없이.. 화면만 봐도 황홀하지 않을까요?
리페이스(로이)를 실제로 걸을수 없는 사람으로 알고있던 카틴카(알렉산드리아)를 위해
12주 동안이나 그는 몇몇 제작진외에 모든 사람들에게 하반신이
마비된척 속이며 영화를 촬영했다고 한다. 12주 동안이나..
그리고 영화속 첫만나도 주인공들의 첫만남이었고,,
영화의 흐름에 따라서 촬영을 했다니.. 이 어찌나 멋진 영화인가~
영화에 따라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보는것..
아예 모르고 보는것..
영화에 따라서 다른데 더폴은 영화의 제작노트랄까..
그런 배경을 알고 보면 더욱 재밌게 볼수 있을것 같다.
포스터만 봐도.. 화려하지 않은가!!!
![](http://www.movist.com/images/board/2009/01/4832_1.jpg)
그리고.. 덤으로 일본판 포스터도..
![](http://www.movist.com/images/board/2009/01/9026_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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