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터의 매력은 뤽베송 감독 작품 특유의 빠르고 현란한 카메라 기법에 스케일 큰 자동차
액션신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라스트 미션 역시 그러한 기대는 저버리지 않는 영화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제이슨 스타뎀 역시 1, 2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액션 정말 멋지게 소화하더군요.
이 영화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잠시라도 눈을 뗄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들입니다. 하지만, 스토리는 뻔하고
특히, 여배우 영 아니더군요. 둘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도 너무 웃기고 말도 안되는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차에서 10M 떨어지면 폭파된다는 설정이 화려한 볼거리를 많이 만들어 냈으니까~ 생각없이
화끈한 액션을 본다면 강추할만한 영화라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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