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서야 봤는지.. 조금은 후회스러운..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극장에 가서 봤으면..
더 생동감 넘치고.. 더 재미있었을것을..
그치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본게 어디인가..
정말이지.. 기대 이상이였다..
어찌나 재미있고.. 신기하던지..
어떻게 저렇게 만들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소재 역시 너무 신선했고..
어찌보면.. 사람들이 제일 혐오스럽게 생각하고..
더럽게만 생각해온.. 쥐가..
그것도 타고난 미각과 후각을 지닌..
무엇보다.. 요리를 할수 있다는 것이..
정말이지.. 대단한것 같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소재로..
현실보다.. 더 생동감 넘치게..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내다니..
그리고 요리도 너무나 먹음직스럽게 표현해내고..
지금 밤 11시가 넘은 시각인데..
요리가 눈에서 아른거린다..
요번주말에.. 친한 사람과 약속을 정해서..
모처럼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는 요리를 먹어야겠다.. 오랜만에 말이다..
맛있는 음식을.. 좋은 사람과 같이 먹는거..
이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인것 같다..
재미도 있고.. 또 마지막엔 너무나 훈훈하기도 한..
어떻게 보면 애니메이션이였기에.. 가능했던..!!
오랜만에.. 좋은 애니메이션 한편 본것 같아서.. 좋은밤이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P.S 아차.. 마지막에.. 조금은 놀라운 반전이..^-^ ㅎㅎ
"라따뚜이"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보고 싶다..
소박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그 요리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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