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통해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트랜스포터가 1, 2 편에 이어 3편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전 1, 2 편이 있는 줄도 몰랐었네요
이연걸과 주연한 워와 아드레날린24에서 보았던 제이슨 스타뎀이 나온다는 말에 내심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
사실 아드레날린24는 쫌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왠지 영화가 다이하드식 액션영화로 흐를 것 같은 예감....
차에 관심조차 없어 소나타 시리즈도 구별하지 못하는 내게도 좋아보이는 아우디!!
허스키한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이려는 스타뎀의 러브라인은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군더더기 없는 액션과 10초안에 마음을 바꾸라는 악당에게 5초안에 손떼라는 대담함!!
액션만 있고 스토리는 없다고 하시는 분들... 그건 옹박이고!!
겨울에 만나는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치고 이 정도 만들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관객 동원력이 얼마나 될 지 모르지만,
통쾌한 액션이 보고 싶으시다면 감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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