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파이어..... 이름만으로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그들은 항상 아름답게 그려진다.... 그래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다른 공포영화 소재에 비해서 그들은 매력이 있다.... 아마도 그들은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모습을하고 있고, 더 아름답고, 더 인간적이라서.... 또 그 매력을 더 한다... 그래서 기대를 잔뜩안고 봤는데, 너무 기대를 했는지 생각보다는..... 그렇게 재미있기 못했다.... 초반 테이크가 너무 길다.... 뒤에서 너무 몰아쳐서 숨쉬기 힘들정도..... 뭐랄까?? 감독의 힘조절이 조금 잘못된 것 같다.... 자막이 없었다면 알아듣기 힘들 저 말들.... 웅얼거린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 책에 대한 기대감이나.... 뱀파이어라는 소재로 인해서 많이 극장을 찾았다.... 조조영화 볼 당시 극장 꽉찼을 정도니까....   결말은 너무 당황스럽게 끝난다.... 2편이 나올거라는 예감을 아주 강하게 주면서.... 그래도 2편이 나오면 또 볼 생각이다.... 뱀파이어의 매력이 있는 영화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