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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허접글임을 밝히고.. ㅡ,.ㅡ^
ㅋㅋ
좋은 님께 시사회표를 양도받아 갔다왔드래쬬..
사실.. 별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도 애니를 사랑하는지라.. ^^
스토리는 그래요..
한 천재소년이 있는데..
외계생명체에게 수신을 시도 했다가..
오히려 그 일로 모든 부모님들이 그들에게 잡혀가게 되고..
꼬마 특공대가 되어 무사히 부모님들을 구출해 온다는..
그러면서.. 가족사랑을 확인하는..
뭐.. 대충 그런 스토리져..
늘 새 발명품을 만들기에 분주한 지미..
실패두 하기두 하고.. 그게 문제가 되어 혼나기도 하고..
그러다..
더 먼 미래를 향해.. 외계 생명 그녀석말로는 에일리언 에게 관심을 가지고..
토스트기로 위성을 만들어 탄산음료를 흔들어 나온 가스를 추진력삼아 쏘아보내더군여..
ㅋㅋ
발상이 참 잼있더군여..
글구,
그 외계생명이.. 달걀이라는.. 신선하지만.. 다소 어의없는 설정.. ㅋㅋ
것두 "오랜세월을 거처 진화된 달걀"이더군여..(지미의 표현에 따르면..)
ㅋㄷ
그 외계인들이 재물을 바쳐가며 섬기는(?) 신은..
거대한 알에서 부화된.. 초대형 닭..
ㅋㅋ
ㅡ,.ㅡ^
결국엔 아이들이 모두 힘을 합쳐 그 외계인들을 무찔러 무사히 귀환하져..
영화를 보면서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았던건..
내가 어릴 때 한번은 생각해 보았던 그런 공상이나..스토리들이라는 거..
예를 들어..
엄마아빠가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
그래서 지겨운 공부 안하고 잔소리 안듣 내 맘대루 먹고 놀고..
글구, 외계인이 쳐들어 올거라는 공상..
ㅋㄷ
보면서 내내 신났더랬죠..
화면에서 시선을 땔 수도 없었고..
그래픽효과도 정말 장난 아니었거든여..
간만에.. 잼있는, 유익한(?) 영화를 본 것 같아여..^^
다시금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들고..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극장을 나서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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