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린다린다 라는 배두나가 나온 일본영화를 봤다 2시간 가까운 시간동안의 좌절,절망,초조 불안 그리고 분노 . 다른말은 일체하지 않겠다 이 영화는 쓰레기 그 자체이다 배우들은 전혀 영화에도 어울리지 않을 뿐더러 어설픈 스윙걸스 따라하기마저도 완전히 실패한 걸레다 영화 감독 시나리오 작가 아니 배우들에게까지 묻고싶다 이 영화가 나오기전에 스윙걸스를 보았는가? 그런데 이런 실패작을 만들정도로 배운게 하나도 없단 말인가? 앞서 내가 말한 바를 가지고 오해하지 말라 스윙걸스를 모방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스윙걸스같은 훌륭한 영화를 보고도 좋은 영화가 인간에게 가져다 줄수 있는 인간의 영혼을 울릴수 있는 그 찬란한 무언가를 린다린다린다를 만든 제작진들은 전혀 발견한것 같지 못해서 하는 말이다. 그러고 보니 한가지 더 의문점이 생긴다.배두나는 무슨 생각으로 이 영화를 찍기로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