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과 마찬가지로 극장에서 봤다. 재밌었다. 1편보다 나아진 부분도 있지만 별로인 부분도 있었다.
극장에서 본 후로도 지금까지 보고 싶어서 본 것,스치면서 본 것까지 10번은 족히 넘을 듯.
세 명의 여자 주인공 뒤에 있는 예쁜 걸(?)들은 내가 알기로는 Pussycat Dolls다.
Pussycat Dolls는 할리웃 버전인 'shall we dance'에서 나온 'sway'라는 노래를 불렀다.
이 영화에는 출연진들도 빵빵하다. 둘의 연예계생활을 반영하는 듯 유명한 사람들의 총 집합이다.
에릭 보고시안은 뉴욕 특수 수사대라는 미.드에 나오는 분이다.
삼총사는 전편보다 비쥬얼적으로도 세련되어지고 화려해져서 기계소도 타고 탱크,비행기,멋진 몸매를
뽐내기위해 그리고 카메론 디아즈가 좋아하는 서핑도하고...... 공중을 줄타고 날고...... 하여간 별별
탈 것들, 못 탈 것들도 이용하고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사건을 해결해간다.
수녀도 되었다가 배에 페인트를 칠하는 페인트 공도 된다.
영화끝나고서 세명이 세차장에서 거품 투성이에서 물을 뿌리며 장난을 치는 장면도 나오고.......
뭣보다 여느 남자보다 무술을 잘하게 나오지 않나. 거기다 여러나라 말도하고......
정말이지 멋있는 여자들이었다.
그런데 2편에서도 찰리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더라고요.
여기에 올슨자매도 특별 출연한답니다. 귀여워. 한 1분인가?
3명이 직접 스턴트없이 직접 연기한 거라네요. 무술 장면,위험한 장면들을......
브라질 최고의 슈퍼스타 로드리고 산토로! 근육질로 단련된 조각 같은 외모에 서핑, 모터크로스 등
만능 스포츠맨인 그는 삼총사에 맞서는 유일한 남성으로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악역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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