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봉한 '커넥트'라는 영화때문에 알게된..
워낙에.. 대드에 관심이 있는터라..
서희원이라는 배우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것 저것 검색도 해보고.. 알아보던중..
'커넥트'라는 영화의 원작이 따로 있다는것..
알고보니.. '셀룰러'였다..
그래서.. 보니.. 배우들중 낯익은 배우도 있고..
솔직히.. 여주인공이.. 너무 나이들어서(?)..
조금 느낌이 그랬지만..
뭐.. 영화에 집중을 하다보니.. 나중에는 별 느낌이 없는..
그리고.. 라이언..때문에.. 웃었던..
어쩜 그리도 엉성하고.. 실수투성인지..
그치만.. 인간미 있었고.. 어떻게든.. 그들을 구하려 최선을 다하는..
그리고 전화를 통해서.. 서로의 상황을 전달하고.. 보고 받다 보니..
그 어떤것보다.. 긴장감이 더 흐르는..
무엇보다.. 끊기게 되면 다시는 걸수도.. 받을수도 없는..
그런 전화이기에.. 더 긴장되고.. 스릴있었던것 같다..
초반에는 다소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도대체.. 무슨 물건때문에 그러는건지..
후반부로 갈수록.. 더 흥미진진하게..
그 이유도 알고.. 영화의 마무리도 좋았고..
나름 괜찮았다.. 누군가에게 보라고 권해줄만한듯..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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