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역시 조니뎁이 주연을 맡았다. 조니뎁이 안나온 다면 안볼려고 했지만
역시 나온다길래 연기를 기대하며 봤다.
그 여성스러운 손짓과 흔들거리는 몸짓 그리고 말투.
그런 조니뎁의 연기를 기대하며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여기서 역시 엉뚱하게 나와서 웃겼다. 특히.. 식인종의 주장이 된 모습
난 그때 눈을 뜨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린 거였다니...역시 잭 스패로우의 모습이었다.
엉뚱하지만 재미있고 그러면서도 할 것 다 하는..캡틴 잭 스패로우~
그때의 대사가..대충 포 리키리키 였나? 하하하
나침판을 원한다고 했을 때의 그 대사가 정말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맞나? 그 말이.. 포 리키리키였나? 아무튼~
무지 기억에 남는 장면중에 하나였고 귀여웠던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결국 잭 스패로우의 약속한 시간이 다가왔고 그 해결책이 바로 망자의 함!
그런데 잭 스패로우는 나침판을 사용할 수 없었고
그 결과 그 나침판을 이용하는 것은 엘리자베스!
그 망자의 함을 가지기 위해 세명의 남자가 싸우기 시작한다.
결국 각자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이지만..
# 줄거리
2006년, 7월 더 거대해지고 더 압도적인 스케일을 가지고 그들이 돌아온다!!
저 깊은 바다 밑 악령들의 지배자 ‘데비 존스’... ‘그에게 영혼으로 빚을 갚아야 하는 블랙펄의 주인 ‘캡틴 잭 스패로우’...
점점 어두운 해적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윌 터너’... 그를 위해 검을 잡아야만 하는 ‘엘리자베스’... 도망자가 된 ‘캡틴 잭’을 잡기위해 100년만에 수면위로 떠오르는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과 심해의 거대괴물 ‘크라켄’...
잭을 구할 방법은 단 한가지, 세상 끝에 존재한다는 ‘망자의 함’을 찾는 것 뿐... 빨간 눈의 집시여왕이 안내하는 식인섬으로 그들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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