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진구씨와 박보경양이 인사를 오셔서 너무 좋았어요..
우선 영화를 보기 전에 영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독특한 소재라고나 할까요? 초능력을 가진 남자와 IQ180이 넘는 천재소녀...
단순히 생각한 코미디라고 하기엔 뭔가 다른 코미디영화라고나 할까요?
중간에 갑자기 애니메이션으로 넘어가기도 하고(스포인가?!)
솔직히 이영화 보면서 약간의 지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점이 아쉽네요..또한 어느 시점에 가면 결말을 어렴풋이 추리해낼 수 있다는 점...
하지만 '달콤한인생','트럭'등을 보면서 느낀 진구라는 배우의 매력과
신인이라고 할 수 있는 박보경 양의 귀여운 매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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