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이 영화가 식상하다고 하지만 나는 그저 그렇게 좋았던것 같다
그때 우울해서 그랬었나
그냥 이런 순수한 사랑이 좋았었따
송혜교와 차태현이라는 좋은 배우 들 덕분에
이 순수함이 더 잘 전해지지 않았나 싶다
그 장면은 되게 슬펐다
병워 입원실에서
장막을 사이에 두고 뽀보하는 장면
그리고 그 사이에 얽혀있는 여러가지 이야기들
아~ 마지막 여행 진짜 좋았다
여자친구가 쓰러져가지고 그냥 돌아오기는 해지만
정말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 할수
있었떤 좋은 시간이었었던것 같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이 겨울 나도 이런 사랑해보고싶다
끝에 이렇게 슬프게 말고
해피앤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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