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큰
솔직한 이야기로는 정말 스릴있고 재미있었습니다
딸과 통화가 안되서 답답했던 아빠의 예감 적중!
아빠가 특수요원출신으로 딸이 여행을 갔다가 납치 될 상황에 놓인
것을 알고는 딸에게 차근차근 설명하며 잡힐 꺼라고 하면서
납치한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해 달라고 한 것. 정말 놀랬습니다.
그 순간에 냉정하게 그렇게 생각해 낼 수가 있었을까요
차갑고도 냉정하고 두뇌가 좋지만 딸을 위해 모든걸 다 희생하는
아주 멋진 아빠라고 생각했습니다.
딸을 찾기위한 추격이 시작되면서 딸의 납치범과의 추격전과 액션!
정말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어떻게 저걸 알았지?
어떻게 저 소리를 듣고 알아냈을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딸과 가까워 지면 가까워 질 수록 더욱 액션이 강해지고
딸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다 쓰더라구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 줄거리
전직 특수 요원 출신 아버지의 프로페셔널 추격!! 상대를 잘못 골랐다!!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다.
미행 -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도청 –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당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구출 –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고,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잠입 –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놈’. 브라이언은 특수 요원 시절 익힌 잔혹한 기술을 동원해 결정적 단서를 얻고, 일생일대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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