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개봉전 유명햇던 영화라 시사회에 문을 두드리고
하루 전 문자로 발표해 받은 순간 너무도 기뻣던 맥스폐인..
화려한 액션과 화면을 주를 이룰것이라는 걸 알고 보았기에
그리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화려한 영상밑의 스토리의 해석까지 좋았다면 훨씬 완성도 높은 영화라 말할수 있을련만.
처음엔 스토리의 어두운 면이 눈길을 끌었으나
영화가 진행될수록 먼가 아쉬움이 많았다.
매트릭스에 대적할수 있는 영화라 들었으나
진부한 내용은 화면의 화려함에 누를 끼친 영화였다.
주인공 맥스폐인은 일반 경찰이것만
그의 액션은 과히 슈퍼맨을 버금가는 초능력자가 아니였나 싶다.
화면 중간중간 나오믄 화려함이 이 영화의 전부는 아니지만
시간이 흘러 이 영화를 떠올린다면 그 장면만이 머리속에 남을듯하다.
나를 오락을 한번도 접해본적이 없기에
충분한 액션이였으나
오락을 아는 이는 먼가 아쉽다는 말들을 한다.
속시원하게 깨지고 터지는 액션의 표현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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