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기대 했던것보다 영상도 예쁘고
등장하는 아이들과 사람들의 케렉터도 괜찮았어요
시골풍경과 귀여운 아니들이 정말 예뻤습니다.
아빠의 벽화를 지키기 위한 아이의 마음과
사라져버린 엄마를 그리워하는 아이의 마음..
그런데 끝으로 가면서 이야기가 난잡해 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버지의 그림을 지키기 위한 꼬마의 여정이외에
여자아이의 어머니를 찾는과정과...
강아지와의 우정..
특히 마지막의 장면에서는 대체 아이가 왜 그랬는지..
한번에 파악하기 어렵더라구요
무언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이 조금더 필요했던 영화인것같아요
한편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으려 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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