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로써 음악을 느낀다는게 쉽지가 않은데~
멋진 숲과 빛과 그리고 피아노와 순수한 아이가 모여 만들어진 색체에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피아노치는모습도 한방향이 아닌 애니에서 여러방향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또한 색달랐고 스토리도 재미있었고요
천진난만한 한 아이의 재능을 찾아 노력과 그리고 아픔도 그리고 성취감도 느끼며
한발 한발씩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 조금은 즐기는 취미가 아닌 조금은 책임감있는 삶의 뛰어들게된 아이의
앞길이 넘 기대되네요...
자기가 좋아하는일은 취미로 하라는 말도있잖아요..
그만큼 현실앞에서는 취미도 안좋은 일도 많이 격게되니... 그러나...
이걸보는순간만큼은 저또한 그아이의 꿈을 펼쳐주고싶더라구요~ 더 멋진세상으로~
이야기도 웃음도 주고 아이들도 귀엽고~
넘 보고싶었던 시사회였는데 보게되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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