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이 워낙 유명한 다큐채널이라.. 볼거리가 많을 것 같아서 보러갔는데..
정말 실감나는 영상이 큰 스크린에 펼쳐지니 시원하고 너무 좋았음~
세계 최대 수족관에 사는 다양한 물고기들과.. 런던의 세가지 보물을 소개해주니..
영화를 봤는데도 왠지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는 거~ㅎㅎ
특히.. 바다에서 제일 무섭다는 백상아리를 수족관 안에 키우는 건 세계 최초라니..
수족관이 무슨 최첨단 비밀기지처럼 신기하게 보였다..
결국 주인공 백상아리에게는 큰 변화가 오게 되지만... 여기서는 비밀로 해야겠죠...?? ^^;
아무튼 눈도 귀도 마음도 모두모두 청량해진 느낌!!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어서 더욱 추천해봅니다~~ㅎ
이번 주말은 날씨도 흐린데.. 가족이나 친구들과 요런 깔끔한 영화 한편 보는 것도 좋을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