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너무 잼있게 봤습니당.. 정말 한마디로 끝내주는 영화였죠... 그린치의 표정.. 하나하나가 영화를 보는 내내 입가에 웃음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귀여운 신디의 모습또한 너무너무 좋았구요....
눈꽁송이 안의 또다른 세상이 있죠.. 그곳이 바로 후빌마을~~ 모든 사람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기다리지만.. 단 한사람 그린치는 크리스마스를 무지무지 싫어하죵... 심장이 없는 그린치... (없진 않죠?) 나중엔 심장이 커져서 감정이 생겨서.. 착해진다는게 조금은 조금은 그렇지만.... 어쨌든! 넘 넘 잼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