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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아워 어 데이 48 아워 어 데이
shelby8318 2008-10-14 오후 6:20:22 862   [0]


 하루 48시간 (48 heures par jour)

방송채널 : KBS-2TV
방송일시 : 2008년 10월 4일(토) 새벽 0시 35분
시청연령등급 : 19세이상가
감독 : 카트린느 카스텔
주연 : 앙투완느 드 콘, 오라 아티카       

 

열심히 썼다가 날렸다가 다시 쓰려니 말이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이 영화를 본 것은 볼 게 없어서 채널을 돌리다가 왠지 느낌이 끌려서 보았다.

 

요즘은 왠만해서는 케이블에서 하는 영화 조차도 잘 보질 않는다. 이것 저것 할 일이 쌓여서 무언가를 하면서 영화를 보려면 자막으로 나오는 영화는 절대 틀어놓으면 안된다.

왜냐면 자막 나오는 영화를 틀어놓으면 그야말로 혼자 떠들고 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영화의 주제는 현대 프랑스 사회의 맞벌이 부부의 애환을 코미디 풍으로 fun하게 푼 영화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맞벌이 하고 있는 사람들의 큰 문제인 가사일,육아 등등의 심각한 문제를 가벼운 터치로 재치있게다룬 영화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도시는 프랑스 파리. 주인공은 전도 유망한 가장 브뤼노와 그녀 역시도 워킹맘인 마리안이 나온다.

 

남자는 회사에세 날로 인정받고 진급하는 거에 비해 자신도 밖에 나가 일하는데도 집에 와서 편히 쉬지 못하고 가사일과 육아등의 문제를 자신에게 맡겨버리는 남편의 태도에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자 "가족들에게 더 잘하겠다"며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제안한다.

그녀는 그 약속을 믿고 데이트에 나간다. 하필 그 자리에서 남편의 상사와 그의 부인을 만나 합석하게 되고.......

 

그들의 집에 초대까지 받게 된다.

 

남편 사장의 집에서 그녀는 그의 미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사장의 부인인 엘렌에게서......

 

그래서 회사에서 이미 다른 사람이 뽑혀서 가게 된 출장을 자기가 가게 되었다며 남편과 아이들에게 통보하고 그녀는 자신의 동료의 집에서 남편이 아이들과 잘 사는지 감시도 하고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어져 밤 늦게 몰래 집을 방문하기도 한다.

 

그렇게 자신의 일도 편하게 하고 이웃과 저녁도 하고 한가롭게 지내다가 그녀의 회사에서 집으로 (동료의 집이 아닌)전화를 하는 바람에 남편이 자신이 일본에 가지 않았다는 것을 들켜서 싸우게 된다.

 

그래서 남편은 그녀의 회사로 짐을 몽땅 싸서 부쳐줘버리고, 그녀는 그 짐들을 들고 집에 왔다가 남편이 문을 열어주지 않자 열쇠구멍에다가 맞지 않는 열쇠를 넣고 부러뜨려서 문을 망가뜨려버린다.

 

몇일이 지나고 그들은 이혼하려고 법정에 갔다가 다른 부부가 서로 맞벌이 하며 알콩달콩 재밌게 사는 모습을 보며 그들도 예의 좋았던 감정이 살아나서 좋은 결말로 끝이 난다.

개인적으로 저 여자 배우 연기도 잘하고 예쁘기도 하고 옷도 예쁜게 많이 나와서 좋았다.dvd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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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아워 어 데이(2008, 48 Hour A Day / 48 heures par j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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