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아워 어 데이(2008, 48 Hour A Day / 48 heures par jour)
프랑스 파리의 한 가정의 가장인 부르노는 월급이 올라 기쁨에 넘쳐 아내 마 리앙을 부르며 집으로 들어오지만 마리앙은 시쿤둥해 한다. 가정과 아이들 에게 너무 신경을 안 쓰고, 마리앙 또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모든 가정 일을 마리앙에게 맡기는 것에 불만이다. 이에 부르노는 앞으로는 더 잘할 것을 약속하며, 둘만의 로맨틱 디너를 약속하고 달랜다. 약속한 로맨틱 디너 시간에 허둥대며 늦게 도착한 부르노, 게다가 직장 상사 부부까지 만나 억지로 합석을 하게 되어 마리앙은 심통이 난다. 남편을 변화시키기로 마음 먹은 마리앙, 동경 지사로 진급 발령 났다는 거짓 폭탄선언을 한 후 집을 떠난다. 마리앙은 파리 시내에 있는 친구의 빈 아파트에서 기거 하며 부르노의 변화를 훔쳐 보기로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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