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영화 개봉하기 전부터 너무너무 기대했습니다.
물론 지금 개봉하지 않았지만 리뷰를 남기는 건 그냥 제 생각을 알리고 싶어서요^^*
남자와 여자는 10년지기 친구잖아요.
물론 남자는 바람둥이고 그걸 여자친구는 지켜봐왔고.
너무 마음이 잘 맞지만 서로 친구일 뿐인 두 사람.
하지만 잠시 동안 남자와 여자가 떨어져 지내고,
남자는 자신을 자세히 알고, 너무너무 편한 여자친구가 갑자기 그리워 집니다.
그러면서 점점 그녀에게 스며들게 되죠.
하지만 이게 무슨 날벼락~
여자가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요..
전 지금도 이 영화 리뷰를 쓰면서 이 영화가 너무 보고싶은데
제 일이랑 너무 비슷해서요ㅠ.ㅠ
저도 이런 경험이 있어서.
암튼 둘이 너무 잘 됐으면 좋겠구요,
꼭~! 이 영화 보러갈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