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다 아시죠...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전체적인 내용은 일본인 야쿠자가 절실한 기독교인이 된다는 냉용이랍니다. 중간 정도 까지는 야쿠자생활에 관해서 나오는데 정말 잔인해요.. 손가락 자르는거... 대땅 긴 칼로 여기 콕콕 찌르고 저기 콕콕 찌르고.. 총으로 여기 빵빵 쏘고 저기 빵빵 쏘고... 진따루... 잔인하더군요.. 그러다가 아내와 함께 새로운 삶을 살길을 결심하고..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해 40kg의 십자가를 어깨에 매고 행진한다는 얘기랍니다.. 어떤분은 많이 아주 많이 재미 없으시다고 했었는데.. 전 잼있게 잘 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