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돈않들인 영화이구
꼴랑셋트장 하나에 주변 풍경 쪼금 나오구 차 몇대에 인물 몇명이 다인영화....
그러나 그허름한 셋트장에서 하는 대화는 정말 경악스러운 내용들....
첨엔 잔잔하게 시작하여 하품을 자아내건만...중반부터 허벌난 이야기들을 쏟아내며
서로 내분을 겪는 그들....ㅋㅋ
막판 흐지부지 끝나나 싶더니 울 주인공 한방 지데루 날려주는 쎈스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그나저나...기독교인들은 보지 말아야 할듯...
머 봐두 심각하게 생각할필요없이 웃어 넘기면 다행이구....
암튼 한번 볼만한 영화임엔 틀림 없는듯....
돈많이 발라야 영화라는 편견을 버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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