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흔히하는 컴퓨터속의 채팅, 이 영화는 업그레이드된 아바타채팅을 영화화 하고 있다.
후아유에는 아바타 채팅의 프로그래머 지형태(조승우), 이프로그램에 가입한 채팅걸 63빌수족관의 인어공주 인주(이나영) 이들의 사랑은 아바타 채팅이라는 소재로 이루어진다. 이 아바타는 사람의 외모를 대신 보여주기는 대리만족의 아바타인것이다.
신세대적이고 젊은 각감에 초첨을 맞춘 후아유!! 채팅의 언어들은 재미나고 유머스럽게 관객의 눈높이에 신선하게 다가와 웃음을 주는 후아유!!
그렇담 너가 누군지 우리 알아볼까..? 형태(조승우)는 별기대없이 인터뷰를 하러 엽기적인 인주(이나영)을 찾아가고... 인터뷰를 마친후 컴퓨터속의 ID 별이(이나영)를 찾아 채팅을 하기 시작하며 이들은 점점 서로에게 조심히 다가가기 시작하고...
어느날 인주(이나영)의 아픔은 알게된 형태(조승우)!!
인주(이나영)의 소원이 "티티카카"제일높은 호수에서 수영을 하는게 자기의 꿈이라고 한다. "티티카카" 이건 별이(이나영)의 공간을 말하는게 아닐까..? 여기서 인주(이나영)가 어떤사람이던간에 인주(이나영)만이 만들어 좋은 공간이기에 아무도 자신에게 함부로 할수없고 자기자신을 솔직히 전부 드러낼수있는 공간 티티카카!!
형태(조승우)는 인주(이나영)의 아픔을 점점 알게되고 이들은 마지막 단계의 프로그램까지 도달하고 인주(이나영)에게 대학로 "티티카카"에서 만나자고 하고 사라진다.
(인주)이나영는 약속당일날 친구랑 대학로에 오지만 약속장소에는 가지 않구 주위만 서성이고 친구는 인주(이나영)에게 "그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너를 세상밖으로 나오게 해준 그사람에게 고맙다구 한다." 결국 둘은 만나지 못한체 서로의 생활속으로 돌아오고...
인주(이나영)은 마지막인사를 하러 형태(조승우)를 찾아가고 형태(조승우)는 인주(이나영)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며 둘은 맺어지지만 인주(이나영)은 컴퓨터속으로 다시 들어가 ID 멜로(조승우)를 찾아 "티티카카"에서 다시 만나자고 한다.
컴퓨터속의 멜로(조승우)는 고민하다 약속장소에 나가게 된다. 멜로(조승우)가 형태라는걸 안 인주(이나영)는 충격을 받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고 인주(이나영)는 발길이 닿는 곳으로 뛰기 시작하고 뒤를 쫓는 형태(조승우)!! 인주(이나영)를 막아보려 하지만 잘되질 않구 갓갓으로 인주(이나영) 앞에 서며 변명을 하지만 믿지않는 인주(이나영)...
이때 형태(조승우)는 "넌 누굴찾는거냐구? 컴퓨터속의 멜로냐구? 아님 현실속의 형태냐구?" 하며 묻는다.
정말 형태(조승우)와 같이 물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은 누굴좋아 한다고 말할건가여? 정답이 없는건가여?
하지만 전 사랑한다면 모든걸 받아들일수 있을꺼라 생각이 되네여~ 물론 힘들긴 하겠지만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받아주면 되는거겠죠!!
아바타는 장식품일뿐 사람의 내면은 변하지 않는거니까여...!! 사람의 다른 이면을 봤다고 해서 who are you? 라고 묻지말고 "I know" 라고 말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