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기의 매력을 부인할수 있는 사람은 드물것.
오죽하면 광고에는 3B(미녀.동물.아기)가 최고라고 할까?
그러나 그건 수십초광고의 이야기고..
1시간반이상의 영화에는 그 이상의 매력이 필요.
"아기와 나"는 그런면에서 영 매력부족.
메이슨 무어하우스(영국귀족?)라는 엄청 거창한 이름의 아기에게
감독과 배우들이 전부 매달려있다고 해야하나.
가여운 메이슨. 그 작은 어깨의 짐이 무겁구나!
" 베이비 데이 아웃"이 생각나는 이유는?
아기얼굴아니면 볼만한게 없으니까.
물론 메시지가 전혀 없는건 아니다.
장근석이 맡은 놀자 청년의 한심한 처지는
모든 게으른 젊은이에게 교훈이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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