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상영해주는데가 있어서
시간내서 봐떠니
닭살돋을만큼 유치하네요 이거 ㅠㅠㅠ
아 .........시간아깝다..
이건뭐 그놈은 멋있었다랑
다를게 뭐가있어 -_-;;
그리고 왜 항상남자는 멋진역만 하는거야
글고 어차피 이어질거 왜싸워 =_=
아....... 그 뻔한 드라마를 영화로도 만들어
보고있었다니... ㅜㅜㅜ
그리고 현영은 왤케 연기도 못하고
목소리도 ................-_-;;
보는내내 개 목소리 톤때문에 짜증이 확확 치밀어 올랏네
아놔 이거 어쩔꺼야 n
준수한 외모, 출중한 사격실력, 최고의 무술실력까지 갖춘 정의감 투철한 형사, 강재혁.그리고 운동권(?) 출신으로 PEN이 세상을 바꾼다고 믿는 열혈 기자정신을 지닌, 최수진. 생면부지의 두 사람은 소매치기를 쫓던 재혁이 길거리에서 어묵을 먹고 있던 수진과 부딪히면서 첫만남과 동시에 원수가 된다.
이들의 첫만남이 꼬여버린 이유는 바로, 수진이 먹던 어묵꼬치가 재혁의 옆구리에 박혀 버린 것! 이 사고가 기사화 되면서 생애 최대 망신을 당한 재혁은 수진을 지명수배하겠다며 화를 낸다. 하지만 재혁과의 충돌로 차량 견인에 코피까지 흘렸던 수진은 충돌의 책임은 재혁에게 있다며 맞서고, 두 사람은 첫만남부터 서로가 전생의 원수지간 이었음을 확신하게 된다.
재혁과 수진의 악연은 끊임없는 사건사고 속에 끈질기게 이어지고, 두 사람은 상부의 지시로 강력반 기획취재기사 최(수진)강(재혁)보고서를 맡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매일 얼굴을 맞대야 하는 재혁과 수진은 더욱 팽팽하게 대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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