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개콘 출연진들이 나와 하는 것 보십시오.
이 얼마나 아름답지 않습니까....
제 작력이 얼마 안되 공감은 안돼시겠지만,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는 진실된 생각을 보십시오.
챔피언 마빡이, 그것은 결코 어린이들만의 영화가 아닌 우리 모두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유치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재미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영화도 디워못지않은 출연진들의 땀방울과 스텝분들의 수고가 있습니다.
마씨 가문의 순수 토종혈통으로 이마가 벗겨지는 비극적 운명을 지니고 태어난, 빡이!! 마빡이는 비록 외모는 별로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17살 훈남 소년이다.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서울로 전학오게 된 마빡이는 같은 학교 여학생 '유리'에게 첫 눈에 반해, 유리 오빠가 운영하는 무술도장 '무림관'에 입소한다. 그러나 마빡이는 실수로 '무림관'을 위기에 처하게 하고, 무림관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무공 '이마권'을 전수받게 되는데… 과연, 마빡이는 'T1 챔피언'이 되어 무림관도 구하고 유리의 마음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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