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영화를 극장에서 보지는 못했다.
대신 비디오로 보았었다.
이러한 장르의 특징은 주인공이 굉장히 멋있다는것 죽지않는다는것
그리고 끝까지 그 멋진모션이 변하지않는다는것이다.
이 영화도 그런 공통점이 있다.
오래된영화이면서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다시 봐도 봐도 질리지않는 영화.
그런영화가 몇안되는데 바로 이영화인듯 싶다.
장국영의 여린모습도 다시스크린으로 볼수있다는것도
주윤발의 성냥을 씹는 카리스마적인 모습까지
다시 볼수있다는것이 영광스럽기만 하다.
영웅본색이후
그러한 비슷한류의 영화들이 나오긴했지만
이영화는
몇십년이 지난 지금에 봐도
여전히 집중하게 만든다.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까지 가슴아픈상황들을 아주잘표현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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