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는 익히 보고 듣고해서 알았지만,
만화를 접한 건 처음이예요.
극장에 들어가 쭉 둘러보니
아이들이 그으득.haha
미리 시끌시끌하겠구나하고 맘먹고 봤죠,ㅎ
화면이 약간 오래 전 만화라는 느낌은
딱 들었는데,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다 개성있고 좋았어요.
마법이란 소재라
우선 볼거리 너무너무 재밌는거 많았구요.
뒤에서 들려오는 아이들 함성소리와 재잘거림에
폭소했구요^^;
황당함 플러스 재미 플러스 플러스해서
많이 웃고 왔습니다.
이게 여운이 상당해요
친구랑
영화보고 몇 시간 동안
도라에몽 소재가지고 얼마나 놀아재꼈는지.
어린이의 동심을
찾아준다니깐요.
그런데,
두 시간은 좀 긴 시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데리고는 좋을 것 같은데,
보통 성인들끼리 가서 보기는 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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