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영화라는건 알고봤다.헌데.. 최악이다.
웃기는건...카메라맨의시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준단건데.. 이미 클로버필드에서 소개된
기법으로 별로 호기심은 커녕 시간이가면 갈수록 짜증이 증폭이된다.
그이유는... 화면을 볼수있는 화각이 고작 카메라앵글에만 고정이 되어있기에..
영화내내 오히려 답답한 생각이들기때문이다.
궁굼중유발? 노..오히려반대지...어차피 좀비영화가 다그렇듯이...
무방비상태로 길을걷다가 엄청큰 등장사운드와함께 하나씩물려서 다들 좀비가되는스토리..
이젠 하도봐서 대충은 어찌될거란 예감이 스친다.
더구나 화면속의 등장인물들이 카메라꺼라..치워라 찍지마라... 하고 건들거나 칠때..
상당히 기분나쁜 느낌마져 든다..꼭 관객을 치는듯한 느낌이들었음.
앞으론 이런 엉터리기법은 안봣으면 한다. 철저히.. 감독의시각만 관객들에게 요구하는..
욕나오고 현기증이 날지경이다.
더구나 스토리도 최악이다. 24시간동안 정부가 한짓이라곤 아무것도한게없이 고작달랑
의사한명 들여보낸거다.
총가진 경찰들도 그냥 밖에만잇다. 안에있는 멀쩡한사람들을 구출해서 감염을 막을생각은 처음부터
없는거다.
그냥 그안에있으라는 엉터리 스토리는 과연 누가썼을가?
내가볼때.
이영화를 만든감독이 이해가안간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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