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이언맨에 이은 마블코믹스원작의 영화.
예전 어릴적 TV시리즈 두얼굴의 사나이를 본 기억이
어렴풋 있지 헐크는 그 이후로 처음이다.
개인적 느낌으론 아이언맨 보다는 조금 재미가 덜 하지만,
나름 여타 영화들 보다는 보는 재미가 있다.
초 중반 단지 힘만 조금쎈 , 덩치도 인간보다 조금 더 큰,
현실적인 헐크구나 했는데, 후반부 어보미네이션 출현부터
벽타고 날라 다니면서 초인으로 변해버린다.
어보미네이션은 헐크보다 더 강해 보이던데 막상 붙으니 깨갱.
줄거리를 보면,
한편 헐크의 거대한 힘의 비밀을 파헤치던 이들은 헐크보다 더 파괴적인
‘어보미네이션’을 만드는데 성공, 도시 전체를 집어삼키려 한다.
라고 나오는데, 썬더볼트 장군이 헐크를 제압하기 위해 어보미네이션을
만들었지 도시 전체를 집어삼키려 한것은 아닌데...
단지 브론스키 개인이 헐크를 이겨보려 괴물을 자청한것이지..
그리고 인간 병기를 만들려면 어보미네이션이 된 브론스키의 혈액을
복제하여 만들면 되지 않나?
굳이 싫다는 사람 브라질까지 쫓아가서 잡으려 하남.
|
인크레더블 헐크(The Incredible Hulk)
감 독 : 루이스 레터리에 |
주 연 :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팀 로스 윌리엄 허트 |
제작년도 : 2008년 |
|
개 봉 : 20080612 |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 간 : 113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