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대해
모든 좋은 수식어나
홍보용 문구 또는 수상 이력이나
천재감독 또는 많은 관객들의 호응(91%라함)
그런 것들을 뒤로 한채
영화는 너무 재미가 없었다
물어뜯고 전염되서 또 물어뜯고 하는 것 밖엔 없다
애석한 감정이나 애통함 같은 것도 표현이 안됐다
스릴? 그런거 없다
이렇게 밖에 말할 수 없어서 정말 애석함
좁은 공간에서 도망갈 곳도 없고
좀비같은 사람이 어디있는지도 다 나와있는 상황에서
물리고 나서 인격적으로도 변화가 있던가 표정이 달라져야 할텐데
그대로다 주인공 리포터 여자는 너무 찍는 욕심만 많아 가지고
정말 꼴불견이었다 나 같으면 그 상황에 그냥 죽음을 택할텐데
아둥바둥 저만 살려고... 이 상황에 어찌살며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런 이유에 관해서 안나온다
정말 어지럽기만하고 시끄럽기만 했다
클로버필드보다 훨씬 못한 영화
이젠 스페인 공포라면...글쎄??! 오퍼나지에 이어
싫다 싫어
겉만 번드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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