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플스를 이용해서 dvd로 보았던 듯 싶다.
아닌가? 하도 본 지 오래되서는 헷갈리네.
이 영화의 장르는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모험, 판타지의 영화이며 90분이고,
2001년 07.06일 개봉하였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목소리가 되어준 사람들은 마이크 마이어스가 슈렉을, 카메론 디아즈가 피오나,
덩키는 에디 머피가 맡았다.
뱅상 카셀은 무슈 후드역의 목소리를 맡았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늪지에 사는 거구의 괴물 '슈렉' 수다쟁이 당나귀 '덩키' 아름다운 엽기 공주
'피오나' 1m도 안되는 짜리몽땅 '파콰드 영주' 이들이 펼치는 기발하고 엉뚱하고 엽기적인 이야기가
주요 줄거리이다.
피오나는 사람이었다가 저녁이 되면 슈렉처럼 괴물이 되어버린다.
동키는 성을 지키는 여자 용과 사랑에 빠진다.
동키가 아니라 그 여자 용이 동키에게 빠졌다는 게 더 맞는 표현인가?
내가 만화를 좋아해서인지 참 재밌었던 거 같다.
약간 그 전의 내가 보고 자랐던 얌전한 공주와는 다른 왈가닥 엽기 공주라서 더 좋았다.
하긴 내가 좀 엽기 캐릭터를 좋아하긴해. 그래서 빨간머리 앤 만화도 아주 외울 정도로 보면서 자라
왔지. ㅋㅋ
만화를 참 그려서 어째 실사?보다 더 진짜 같은 화면이었다.
그리고 내가 자라면서 보아왔던 동화 캐릭터들이 다 나온다. 피터팬,백설공주,피노키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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