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처음에 광고가 나올때 별로 끌리지 않았다.
영화관에서 봤을때...천일의 스캔들을 했을때부터 영화전에 광고를 때렸으니...
꽤나 긴 시간을 가지고 광고를 한 것 같다.
나는 사실 영화를 볼때 내 취향이라는 것이 있지만 그렇지가 못하다.
글을 남길때 마다 머리글에서 남기듯이 영화의 선택권은 여자친구한테 있었다ㅜㅜ
"이 영화 재밌을꺼 같애"
여자친구의 이 한마디에 또 속으로 좌절하고 말았다.
속으로 이 영화 뻔한 SF영화일거 같았으니ㅜㅜ
결국 선택권이 없는 나로서는 여자친구가 보자는 대로 볼수밖에 없었다
멋진 CG를 내새워 새로운 신개념 히어로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하고 영화관으로 입성했다.
영화 내용은 또 생략...
왜냐하면 안보신 분들이 있기때문에...감상평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참... 이 영화에서 기네스 팰트로가 나온다.
역시 영화 내용 별로다. 새로운 뉴 히어로가 탄생한다.
이제 슈퍼맨과 배트맨 등등의 히어로는 너무 많은 시리즈를 내보냈기때문에 사실 소재가 거기서 거기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하는데 마침 아이언맨이 나왔다.
아이언맨이 만들어진 과정이 너무 허무했다.
하지만 이 영화 역시 그래픽과 화려함을 무기로 사람들에게 나타났다.
끝나고 나오면 역시나...내용이 없다.
영화 보는 내내 재미는 많다.
하지만...역시 뭔가 많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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