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스칼렛 요한슨을 좋아한다.
이때 추격자를 볼려고 갔는데 스칼렛 요한슨이 나오는걸 보더니...
이거보자 이랬다.
보자는데 어쩌겠는가...
재미없을거 같지만 볼수 밖에
강변 CGV앞 스크린에서 예고편을 보여주더라...
예고편을 보고 느낀건... 내용이 너무 뻔하다??
이정도..
영화관에 들어갔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았다.
재미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보기 시작했다.
음...하지만...
스칼렛 요한슨을 내세운 중급영화??
내용은 역시 뻔한 내용...
특히 자매가 왕을 두고 싸운다는건 정말 지루한 내용이였다.
다 보고 나올때...
역시 남는게 없다.
이 영화 추천 하지 않겠다.
보고싶으신 분이나 스칼렛요한슨을 기대하시는 분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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