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버지는 딸을 너무 사랑한다는걸 다시금 느끼게된 영화
주인공역을 맡은 리암리슨이 이렇게 강한 배우였고 강한 역할에서
지배적인 느낌을 강한 배우라는걸 다시금 느낀 영화
딸을 너무 사랑하고 그 누구도 내딸에게 해를 끼칠수 없고 끼친자는 용서하지
않는 그에게 과도한 부성애라고 하기보다는 그의 행동에 대리만족을 관객은 느낀다
아버지로서 리암리슨은 미국이라는 거대국가를 등에 엎고 유럽의 임신매매 집단을
앞뒤 보지않고 처단하는 모습에 대리만족을 느끼는 관객들
리암리슨을 보면서 빠른전개에 한시도 눈을 다른곳으로 돌릴수 없는 영화
이영화가 한국에서 유독 흥행하는건 우리들이 대리만족을 충족해 주어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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