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토투의 프라이스리스.
그녀.오드리의 변신이 눈에 띈다.
이렌느(오드리토투)와 쟝(게드엘마레)의 사랑이야기.
조금은,프랑스적인.배경이.쬐끔은,그렇다고 하든데.
사랑이란게.내게 있을때는 사실 모른다.나를 떠나야
내가 그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는지.알수있다는거.
신분상승을 꿈꾸는 이렌느는,작업으로 먹고산다.
그러다,가난한 쟝을 만나는데(사실 부자인줄알고만남)알고
보니,웨이터여서,걍 헤어지고.일년뒤 다시 만나는데.......
쟝은.전 재산을 털어 그녀를 위해 쓰지만.그녀는 다시 떠나고
그녀를 쫓아 니스(나의 사랑 니스다...멋져...)로 가서
쟝도 어찌하다 보니.작업남이.된다는....
작업남과 작업녀로 서로의 상대가 있으면서도.서로 감정을
숨기면서 작업하다가,결국,서로의 사랑을 숨기지못하고.
사랑을 찾게 된다는 조금은,뻔하지만!
프랑스풍의 유머와 니스의 이쁜 풍경이 쏙.그리고 오드리
멋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