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볼거리가 많았던 것 같다.
사이사이에 녹아있는 유머들은.. 정말..ㅋㅋ
그리고,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대한 호감이 높아졌다.
사람 자체도 괜찮은 것 같고..
여튼.. 이 영화에서.. 가장 좋았던.. (갖고 싶었던 것은..)
주인공의 컴~퓨~터~ !!
완전 예술이었다.
귀엽기도 하고.. 기술적으로도 정말 쵝오~!!
보기 전에는 또.. 장난감 같은 느낌의 영화 일 지도 모른다고 생각 했는데..
보고 나서는 역시..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 라는 느낌?!
꽤 유쾌했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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