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들은 웬지 모르게 끌리는 점이 있다.
스파이더맨을 시작으로 슈퍼맨까지...
이번 작품은 그런데 나에게는 생소한 만화를 원작으로 하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만화가 원작인지도 몰랐으니~~~
우선 작품을 보면 스토리 자체는 탄탄한 것 같다.
만화이다보면, 그리고 이것을 각색하다보면 스토리 자체는 짜임새가 있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컴퓨터 그래픽은 이제는 돈만 투입하면 완성도가 높아진다.
이제 남은 한가지는 배우들의 연기인데, 배우들의 연기도 잘 어우러진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제 2탄, 3탄도 나온다는데 스파이더맨처럼 재미있는 시리즈가 나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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