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막상 할일은 없고..

뭐할까.. 하다가.. 영화보기로 한..

그래서.. 보게된 영화가.. 테이큰..

솔직히.. 별로 땡기지는 않는 영화였다..

그냥.. 왠지.. 그런 느낌의 영화라고나 할까..

근데 영화평점이 너무 좋고..

장기상영 하는것을 봐서는..

나름 괜찮은가보다.. 해서.. 본..

근데.. 이게 왠걸.. 초반에는 쫌 그랬지만..

딸이 납치가 되고 부터..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정말이지.. 영화를 보고 나면..

딱~ 이말이 떠오른다.. 짧고 굵다~!!

뭐.. 이런.. 쫌 그랬나..!? ㅎㅎ

암튼간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그리고 정말 대단한..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그만큼.. 딸을 꼭 구해내겠다..

이런 마음에서 온게 아닌가..

정말이지.. 대단한것 같다..!!

암튼.. 너무 너무 잼있게 본..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