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에"를 너무 재미있고 사랑스럽게 봤기때문에
오드리토투가 주연인 이 영화도 너무 기대했습니다>_<
"아멜리에"에서의 캐릭터와는 전혀다른 캐릭터!!
"프리아스리스"에서 이렌느 역할도 너무나 잘어울렸어요!!
역시 프랑스 영화만의 잔잔한 느낌이랄까?? 불어에서나오는 분위기,
역시 프랑스 영화더군요~~ 불어가 쏼라쏼라 좋아요!!ㅋㅋ
돈 많은 남자를 잡기위한 작업녀 이렌느!!
어쩌다 부자로 거짓말을 해서 이렌느와 하룻밤을 보내고 이렌느에게 반해버린 쟝!!
이렌느와 같이있기위해 온재산을 털어버리는 쟝은 쫌 한심해 보였지만,
1유로를 주고, "10초만 더" 라는 쟝의 모습은 멋있었어요!!!^-^
그리고 쟝도 어쩌다 보니, 제비생활을 하게되는!!
그 사이에서 몰래 사랑을 하는 이렌느와 쟝!!>_<
잔잔하지만 곳곳에 웃음이 있는 그런 영화였어요!!^-^
ㅇ ㅏ! 그리고 영화 시작부분에, 동양화 분위기의 우산과 드로잉!! 영상,
정말 이뻣어요!! 진짜진짜!!!!!!!!!!!!!!!!!!
아이디어가 너무 좋드라구요^-^
칵테일 우산을 머리에 꽂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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