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 액션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요~
워크샵 가는 기차 안에서 회사 동료가 줄거리를 얘기해 주는데 끌리더라구요~
전직 CIA요원인 아빠를 둔 킴이 너무너무 부럽기만 하네요.
납치된것 빼구요~^^;;
한시도 장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영화지만...
그래도 조금은 잔인해서
같이 영화보러간 동생의 MP3를 귀에 꽂고 소리는 최대로 키고...
장면만 보았다는...ㅎㅎㅎㅎ
정말 우리나라는 아니지만 외국에서 많이 일어날만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영화 보고 난 후에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렸습니다.
정말 영화 짱이예요!! ^^
긋~긋~~구~~~웃 추천합니다.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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